[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럭셔리 LA 여행을 즐기고 있다.
김준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너무 좋아했던 곳에 왔는데 코로나19 이전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여기저기 문 닫은 상점들도 많고 어딜 가든 예전 같은 바이브도 느껴지질 않아서 왠지 모르게 속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LA를 여행 중인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이국적인 풍경의 거리를 걸으며 우아하게 여행 중인 모습. 그러나 코로나19 이전 활기찼던 분위기와는 살짝 다른 차분한 분위기가 김준희의 기분을 묘하게 만들었다. 연하 남편과 여행 중 찍은 달달한 투샷도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