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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3' 두 커플의 신혼여행기가 19금 편성으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4MC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떠난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 커플의 이야기가 '19세 이상 시청가'로 편성됐다는 소식을 듣고 격한 반응을 보인다. 이혜영은 "'19금'에 맞춰서 멘트를 마음대로 해도 되느냐"고 묻고, 이지혜는 "괜찮을까 모르겠지만, 자신 있다"며 유부녀의 위엄을 드러낸다. '끝판왕' 유세윤 또한 "몸이 근질근질했다"며 '유세윤의 시간'을 예고한 가운데, 말 그대로 후끈 달아오른 신혼여행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최종 선택 직후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 두 커플이 더할 나위 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하는 신혼여행의 달달함을 담기 위해 '19세 이상 관람가'로 시청 등급을 조정했으며, 신혼여행 후 동거에 들어간 두 커플의 달달한 케미와 현실 고민에 대한 부분도 추후 있는 그대로 담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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