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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아샤가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호주 공연에 불참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해당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하게 됐다. 소속사는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아샤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에버글로우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멤버 아샤와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아샤는 금일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준비를 위해 출국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HallyuPopFest Sydney 2022' 공연 참여 및 출국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현재 아샤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아티스트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