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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가 가지말라고한 이유"…'박준형♥' 김지혜, 2시간 동안 못 움직였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11 06:2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김지혜가 폭우로 차가 막히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김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강남순환 선암 IC 방향 2시간째 이러고" "기름 떨어져 (차를) 놓고 가고" "네비가 가지 말라고 한 이유가 있었어" "신호까지 걸려 더 느림" "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폭우의 영향으로 막힌 도로상황, 특히 밀리는 상황으로 인해 기름이 떨어져 차가 방치된 모습 등이 담겼다.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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