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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별 옆에 별, 그리도 또 큰 별. '급 번개'에 모인 스타들이 너무 화려해서 '번쩍번쩍'인다. 시상식을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한편, 전도연, 설경구는 변성현 감독의 신작 '길복순'에 출연한다. 또한 설경구와 임시완은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날 미팅이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10 22:50 | 최종수정 2022-08-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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