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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맨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의 유쾌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다섯시 반에 출발했는데 집까지 2시간 45분 걸린다고?"라며 놀랐다. 이를 본 남편 박성광은 "자고와"라고 했다. 그러자 이솔이는 "여보, 이미 가고 있어. 많이 아쉽겠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