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제법 '볼록' D라인 한 손으로 받칠 정도...폭풍 먹방에도 '날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10 20:19 | 최종수정 2022-08-10 20:2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정 엄마 같은 민경 언니가 보내준 파스타소스!!우앙♥"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준비한 푸짐한 한 상 차림이 담겨 있다. 메뉴는 지인이 보내준 파스타소스를 이용해 만든 스파게티와 연어 스테이크. 전혜빈은 솜씨를 발휘,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했다.

전혜빈은 "'몸 무거워져 혼자 밥 먹을 때 귀찮고 그럴텐데 그럴 때 도움이 됐으면 마음에'라고 보내준 아름다운 마음에 폭풍 감동하며"라며 "정성의 맛은 이런 것이군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며 감동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한 손으로 볼록한 D라인을 감싸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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