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장가현 "20대때 턱선 다시 가지고파" 어리고 어렸던 과거 '초절정 미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10 17:34 | 최종수정 2022-08-10 17:3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가현이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장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살의 장가현들. 어리고 어리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가현이 20대 때 영화에 출연했던 모습들이 담겨있다. 앳되고 풋풋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장가현은 특히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고, 이에 그는 "저 턱선 다시 가지고 싶다 ㅋㅋ"라고 20대 시절의 외모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가현은 015B 객원 멤버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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