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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시완이 집중호우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임시완은 주변의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을 끊임없이 뻗어왔다.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뻗은 있다. 또 임시완은 군복무 시절 받은 월급의 전액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고,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서도 기부한 소식이 전해지며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임시완은 배우로서도 빈틈이 없는 행보를 보여주는 중이다. 드라마 '트레이서'로 안방에 통쾌함을 선사하기도 하는 한편, 최근에는 영화 '비상선언'의 진석으로 출연해 소름돋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공개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