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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FC원더우먼'과 'FC발라드림'의 불꽃튀는 접전이 펼쳐진다.
또한 다재다능한 키썸은 경서와 서기의 발을 묶기 위해 수비 전략을 꼼꼼히 세우는 데 집중한다. 여기에 무한 체력의 홍자가 'FC원더우먼'의 에너자이저 역할을 자처하며 경기에 활력을 가득 불어넣을 예정이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팀워크가 강력해지는 'FC발라드림'에 맞서, 과연 'FC 원더우먼'은 한 번 더 승리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는 10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