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윤·소윤·다윤 벌써 이렇게 컸다고? 父정웅인 밥안먹어도 배부를 듯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0 07:17 | 최종수정 2022-08-10 07: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웅인의 훌쩍 큰 세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 8월 나의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 세 딸들의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큰 세 딸들은 길쭉 길쭉한 팔다리와 성숙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두 딸을 안은 아빠 정웅인의 뒷모습은 아름다운 부녀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2014년 정웅인은 세 딸과 함께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세 딸 모두 아빠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로 사랑 받았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비연예인 이지인 씨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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