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잘생긴 남편 '♥지누'에 또 반했네 "가끔 출몰하는 우리집 연예인"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0 19:1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임사라 변호사가 남편 지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사라 변호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끔 출몰하는 우리집 연예인님. 계속 잘생겨주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사라 변호사는 남편 지누와 블랙 드레스코드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결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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