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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병길 감독이 이번에서 새로운 액션 영화를 선보인다.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마치 잠입 액션 게임을 하는듯한 카메라 워크와 끊기지 않는 롱테이크신이 새롭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터'는 말미에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신을 선보였다. 정 감독은 "카터의 원래 모습인 마이클 베인의 전사나 한정희(정소리)와 카터의 이야기 등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고민중이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