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가 필요없네요"…'키 190cm' 이기우, SUV 지붕도 서서 닦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10 10:04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기우가 미국에서 해방일지를 쓰고 있다.

이기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 보면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한 주택 마당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SUV차량을 세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를 두 마리의 개가 지켜보고 있다.

이에 그는 "아주 진하게..느껴질 때가 있다..누구냐 거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글에 동료 배우 이미도는 "사다리가 필요없네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이기우는 최근 방송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삼남매중 둘째 아들로 출연해 명연기를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