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우성이 사탕 도난 사건에 대해 사과를 했다.
이어 그는 "본의 아니게 멘XX 도난 사건을 일으켜 사과드린다. 멘XX 주인을 찾는다. 연락 달라"고 사과의 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 7일 한 누리꾼은 '정우성이 내 멘XX 가져갔다. 오늘 무대 인사 갔다가 멘XX가 주머니에 있어서 쥐고 있었는데 악수할 때 가져갔다'며 이날 진행된 영화 '헌트'의 무대 행사에서 있었던 일을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우성은 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늘 10일 개봉.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