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X유리, LA서 만나 더 반가워…'심장병'도 낫게 할 '찐우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15:06 | 최종수정 2022-08-09 15:0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절친인 쿨 유리와 만났다.

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쿨 유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LA에 거주 중이다. 유리와 만난 이지혜는 찐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두 딸과 함께 미국 휴가 중 LA에 거주하는 유리의 집에서 만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혜는 "친구랑 같이 아이를 낳고 친구 부부와 아이들끼리 다 같이 어울려 노는 평범하지만 쉽지 않은 그런 꿈이 하나씩 이루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이 행복하다"라며 "이 정도 충전이면 일 년 정도는 행복하게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진심 행복하다고 자랑 많이 하고 싶은 날"이라고 이야기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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