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너무 바쁜 싱글맘 "왜 주말이 더 힘들지?"...사진 보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14:14 | 최종수정 2022-08-09 14:14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현숙이 일상을 공유했다.

8일 김현숙은 자신의 SNS에 "어제 하민 저녁. 클래식은 영원하다. 왜 주말이 더 힘들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김밥과 라면이 담겼다. 아들 하민 군과 즐기는 소소한 저녁 밥상이 눈길을 끈다. 아들 바보 면모가 오롯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은 2020년 이혼 후 홀로 하민 군을 양육 중이다. 최근 14kg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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