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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김건모의 재산을 빼앗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작할 때부터 돈 나눠 먹기로 한 거다"라며 "피해자가 만약 억울하다면 그 억울함을 풀지 못한 이유가 처음부터 돈벌이와 이슈로만 접근한 '가세연'에 갔기 때문이다"라고 생각을 말했다.
최욱은 "'김건모의 건물을 노렸다'는 발언을 김건모가 알고 있냐"고 질문했고 강경윤 기자는 "제가 얘기해 줬다. 이런 일이 있냐고 물었더니 반응이 '너무 황당하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하더라. 사람인지라 화도 났을 거다. 김건모가 '절대 줄 수 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건모의 근황에 대해서는 "잘 극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2021년 11월 검찰의 불기소 처분(혐의 없음)이 내려지며 수사 1년 11개월 만에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
지난 6월에는 결혼 2년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