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방십자인대 수술 전 "하하하 웃지요"→이시언X김호영 쾌유응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10:54 | 최종수정 2022-08-09 10:5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수술 전 근황을 전했다.

9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고 링거를 꽂고 있지만 환한 미소와 브이를 그리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애써 괜찮은 미소로 팬들을 안심시키는 박나래의 모습에 동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선배 얼른 완쾌해요"라고 하는가 하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나래야 수술 잘 하고 연락하자규"라고 이야기했다. 배우 이시언 역시 눈물 그림을 더했다.

한편 지난 5일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 씨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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