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서울 한복판 잔디밭서 '아버지와 왈츠'…'♥케빈오'도 부러워할 분위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09:25 | 최종수정 2022-08-09 09: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아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잔디밭에서 춤을 추는 듯한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효진은 아버지와 함께 즐겁게 춤을 추고 있어 아름다운 부녀의 모습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공효진은 2023년 방영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로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아 배우 이민호와 호흡한다.

또한 공효진은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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