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럭셔리하우스도 폭우는 못버텨?…천정에서 물이 '뚝뚝' 깜짝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08:51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집도 폭우로 물이 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제 번역 끝냈더니 이제 집에 물이 새는구나. 난 웬만한 일은 아무렇지 않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윤진 가족의 집 천장에서 물이 새고 있다. 이윤진은 물이 떨어지는 곳에 양동이로 받쳐놓고 있는 모습.

또 그는 "원인을 찾고 고치고 마르길 기다리는 중, 난 진짜 아무렇지도 않다. 비만적당히 내리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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