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은 좋아요. 그런데 너무나 힘들어요. 세상에 쉽기만 한 건 없어요. 이럴때 쓰려고 사 둔 셀카봉은 한국에 잘 모셔두고 아쉽기만 하네요. 유라랑 두 턱 만들기 내기해서 아슬아슬하게 내가 이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두 딸과 함께 미국에 있는 쇼핑 센타를 방문한 모습. 모녀의 알콩달콩한 미국 생활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아현은 미국 백화점과 거리에서 마주친 개성 넘치는 사람들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