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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이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어쩌다 전원일기'는 빨리빨리가 일상이 돼버린 현대인들이 한 번쯤은 꿈꿔 봤을 전원생활의 로망을 충족시키고, 그 사이 잊고 지냈던 순수하고도 청량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힐링 드라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첫 공개까지,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초록빛으로 정화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다.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매회 30분 안팎의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