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퉁퉁 부은 얼굴 안쓰러워..딸 서동주와 애틋한 투샷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8-08 09:43 | 최종수정 2022-08-08 09:4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암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를 응원했다.

서동주는 8일 자신의 SNS에 "질릴 때까지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딸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서정희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엄마를 향한 서동주의 애틋한 마음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전절제 수술을 받았다. 현재 항암치료에 전념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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