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 맞은 임영웅,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는지…팬들의 사랑 덕에 멋진 경험 한다" 감사 인사 전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8 07:32 | 최종수정 2022-08-08 07:5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영웅이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8일 공식카페에 "오랜만에 글 쓰네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다음 콘서트를 위해 잘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어느새 데뷔 6주년이라는 날이 찾아왔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는지…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엄청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늘 이런저런 멋진 경험들을 하게됩니다! 그 덕에 늘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영웅은 "늘 감사한 여러분들께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몸건강, 마음건강 잘 챙겨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는거겠죠? 저는 늘 여러분 덕분에 몸도 마음도 튼튼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과 행복을 잘 챙기시길 바래요!"라고 적었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KTX의 외부에 랩핑으로 축하 멘트를 담아 8월 한달간 운행한다. 임영웅 기차(이하 웅텍스(웅+KTX 합성애칭))는 전국 방방곡곡 하루 3~4회 전후로 운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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