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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불릿 트레인'(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액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를 비롯한 킬러들은 액션 씬에서 흔히 등장하는 총과 칼은 물론, 열차에서 볼 수 있는 물병, 노트북, 빗자루, 세제까지 무기로 사용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객실이라는 좁은 공간이었던 만큼 스턴트맨을 숨길 수도 없어 브래드 피트를 비롯한 배우들은 대부분의 액션 연기를 직접 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특히 브래드 피트는 할리우드 최고 액션 스타의 명성에 걸맞게 데이빗 레이치 감독 특유의 리듬감을 제대로 살린 완벽한 액션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