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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격리 중이다.
이어 "민낯에 격리 유니폼이 될 실내복 입고 사진 한 . 나름 삐진 얼굴이다. 2022년에 호텔 격리할 줄 이야. 머리는 좀 빗고 찍을 걸 그랬나. 남편이 사진 이쁘다 해서 자신감 폭발"이라는 글로 함께 공개한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호텔 창문 때문에, 홍콩 전경이 보여 눈길을 끈다. 그가 최근 홍콩으로 건너가, 격리 중인 일상을 전한 듯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