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김호진과 요가 중 '심쿵 모먼트'..."오빠 잘하고 있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21:54 | 최종수정 2022-08-07 21:5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혼자 할 때보다 함께 하면 열심히 잘 된다~ 느즈막이 같은 취미, 운동을 갖는다는 건 참 좋은 일 같다. 오빠 잘하고 있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계속 따라와~~!!^^"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호는 김호진의 도움을 받아 고난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탄탄한 등 근육과 잘록한 허리로 우월한 몸매를 인증하기도. 또 다른 영상에서는 함께 같은 동작에 도전하며 데칼코마니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남다른 금슬이 돋보인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김호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