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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한무가 대장암 투병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미8군부대에서 밴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아내는 "월남전 위문공연을 가서 남편을 만나게 됐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한무는 "위문공연 진행자를 했을 때 여자밴드가 왔길래 봤더니 아내가 너무 잘하더라. 아내가 볼수록 괜찮길래 호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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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07 21:42 | 최종수정 2022-08-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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