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하선호, 언제 '볼륨감 퀸'이 됐지? 붉은 비키니부터 흰 민소매 원피스까지 뭘 입어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21:08 | 최종수정 2022-08-07 21:09


사진출처=하선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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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언제 이렇게 볼륨감 퀸이 됐을까?

'고등래퍼' 출신 래퍼 하선호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하선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제주도에서의 3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하선호는 부쩍 성숙해진 모습. 흰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비행기에 탑승한 뒤 제주도 곳곳의 맛집 탐방을 했다. 더불어 해변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면서 정열의 레드톤 비키니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남자친구의 얼굴을 카메라에 잡지는 았았으나, 시종일관 대화 상대로 '남자 목소리'를 영상에 담기도. '일본(여행갔을 때)에서'라고 그 목소리 주인공이 말을 하는 등 충분히 남자친구와의 만남을 추측케할 만한 화면 등이이어졌다.

한편 2002년생으로 만 20세인 하선호는 2018년 '쇼미더머니6'와 2019년 '고등래퍼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 싱글 '돌멩이'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서울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출처=하선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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