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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호텔같은 럭셔리 거실에 명품구두, 단 에러는 '잠옷'?
마치 호텔이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화이트톤 소파는 럭셔리 그 자체고, 벽에 걸린 그림 등도 임수향의 안목을 보여주는 듯하다. 카페에서나 볼 듯한 창밖 자연을 집안으로 끌어들여오는 듯 자연을 품은 듯한 네모 창의 배치 또한 인상적.
한편 임수향은 올해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작품이 비슷한 시기 방송되면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역시 임수향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선방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