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벤, '이욱 대표♥'가 차린 집밥 공개 "일어났더니..." 감동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16:25 | 최종수정 2022-08-07 16:26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벤이 남편의 사랑에 감동받았다.

7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어났더니 장조림이랑 밥해 주신 남편. 요리 솜씨가 늘고 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에 한창인 음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남편 이욱 W재단 이사장이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 모습. 벤은 고마움을 드러내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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