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임창정♥' 서하얀, 출근 전 막내아들에 감동 "준표 작품"...사진 보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16:08 | 최종수정 2022-08-07 16:1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지런히 정리된 신발 여러 켤레가 담겼다. 준표 군이 직접 가족의 신발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서하얀은 "신발 신으려는데.. 준표 작품..ㅎ 엄마 댕겨올게~"라며 아들을 사랑스러워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사진 한 장만으로도 이들 가족의 화목함이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18세 연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