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입대' 피오, 첫 휴가 근황...팬들 "반쪽이 됐어" 걱정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14:01 | 최종수정 2022-08-07 14:03


사진 출처=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블락비 피오가 첫 휴가를 나왔다.

지난 6일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첫 휴가 나오자마자 사진 보내준 군인 지훈이. 우리 지훈이 참 대견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제복을 입고 꽃다발을 품에 안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슬림해진 그의 비주얼에 팬들은 "살 많이 빠졌어요", "반쪽이 됐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피오는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 일러스트 작가 컨트롤Z 역을 맡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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