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황정음, 진짜 공주님 대접 받으며 사네! 럭셔리 요트 투어에 드레스 차림으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09:04 | 최종수정 2022-08-07 09:0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깔깔 별로 드레스 입고 요트라니, 진짜 공주님 대접 받으면서 사나보다.

배우 황정음이 초호화 요트 투어를 즐긴 사진을 잇달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레드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부터 옐로우 드레스까지 다양하다. 두 옷 모두 발목까지 오는 길이로, 러플이 달려 공주님 분위기를 더해준다. 보통 레저 활동을 할 때는 옷을 캐주얼하게 입게 마련인데, 황정음은 오히려 '공주 드레스'로 멋을 냈다. 요트 위에서도 황정음은 드레스 차림으로 럭셔리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의 허리를 감싼 채,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족사진도 남겼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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