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패피 엄마 따라간 아들, M사 136만원 하이힐 신고 캣워크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15:0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패션 센스를 닮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7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아들 신우와 이준이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이 공개한 사진은 엄마 김나영의 명품 구두를 신고 포즈를 취하는 아들 신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이 가진 136만원의 M사 명품 구두를 신고 캣워크로 집안을 활보한 신우의 장난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한편 김나영은 최신우, 최이준 두 아들을 키우는 '슈퍼 싱글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싱어송라이터이자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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