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X방탄 진, 믿을 수 없는 국보급 얼굴의 만남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14:5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겸 감독 이정재와 정우성, 그리고 방탄소년단 진이 만났다.

이정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헌트' 시사회. 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자신의 첫 연출 데뷔작 첩보 영화 '헌트'(이정재 감독,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제작) VIP 시사회 당시 함께한 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그는 '헌트'의 주연을 맡은 배우이자 영화계 오랜 절친 정우성, 그리고 정우성과 남다른 친분을 쌓은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이 출연했고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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