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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세정이 독보적인 청정 캐릭터를 구축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온마음은 상큼 발랄 매력을 뽐내며 "왔다네 왔다네 온피디 왔다네!"를 외쳤지만, 구준영(남윤수)과 맞닥들이며 당황하는 모습을 통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온마음은 신대륙(김도훈)을 굳은 신념과 확신으로 웹툰 캠프에 추천했다. 하지만 온마음의 선택은 '신입사원'이기에 무시당했고, 이를 깊은 눈빛 연기와 섬세한 대사톤을 통해 표현하며 사회 초년생을 비롯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올리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내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