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상' 손연재, '8월 결혼' 코 앞...럭셔리 브라이덜 샤워 "친구들아 고마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을 앞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아 고마워 사랑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연재의 친구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정성스러운 브라이덜샤워 현장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풍선, 예쁜 꽃들로 장식, 이에 눈을 떼지 못하는 손연재였다. 이날 손연재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특히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예비신부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손연재는 8월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 후 현재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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