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김준희, 美휴가 갔다 오해 살 뻔.."♥연하남편 내팽개치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06 15:50 | 최종수정 2022-08-06 15: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LA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김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도착! 여기오니 저는 여기 계속 살던 사람이고, 신랑이 놀러온거 같은 기분이에요! ㅎ 너무 그리웠던 곳에 3년만에 오니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LA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희는 "저 휴가 떠난 다니까 신랑 내팽개치고 어디 가냐고ㅎㅎ 내팽개 치다뇨ㅋ 저희 같이 왔어요. 저희는 세트입니다ㅋ 하루종일 24시간 4년 동안 붙어있는 중"이라며 "첫날부터 시차적응 힘든 우리. 첫날부터 촬영 시작. 휴가 맞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쇼핑몰의 연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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