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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엄현경이 짝사랑남에게 깜짝 고백을 한다.
낮술 파티를 시작한 이들은 와인부터 맥주까지 서로 다른 주종을 주문,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최윤영의 예상치 못한 말 실수를 시작으로 아슬아슬한 19금 토크가 이어지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엄현경은 자신의 결혼관부터 일취월장(?)하는 댄스 실력까지 공개한다고 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엄현경은 현재 짝사랑 중임을 밝히는가 하면 "제가 좋아하는 그 분이 미래의 제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며 돌발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과연 그녀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엄현경의 돌발 고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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