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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리 상태 어떤가 했더니, 심상치 않아 보인다.
박나래가 긴 치마를 들춰 상태를 보여주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씩씩한 박나래는 "부은 게 아니라 살찐 거다"라면서 웃음을 주려 했다.
박나래는 "통증은 없다, 걷는 것만 불편할뿐이지"라고 밝혔다. "관리 잘해야 한다"라는 전현무의 걱정에 박나래는 "그날 병원 다녀와서 바로 도가니 수육 시켜서 먹었다, 도가니 나가자마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