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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지민, 뷔, 정국과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의 협업곡 'Bad Decisions'이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Bad Decisions'는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진, 지민, 뷔, 정국 등 방탄소년단의 보컬라인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이 곡은 경쾌한 비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가사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댄스곡이다.
'Bad Decisions' 뮤직비디오는 베니 블랑코와 스눕독이 출연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팬인 아미(ARMY)로 등장한 베니 블랑코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콘서트 날짜를 착각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