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편 만나러 홍콩 가더니 얼굴에서 빛이? 럭셔리 레스토랑은 달달 모드를 거들 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5 23:26 | 최종수정 2022-08-05 23:29


사진출처=김정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요즘 뭐하나 했더니, 홍콩에 남편 만나러 갔군요!

럭셔리 레스토랑의 호화 메뉴는 달달 모드를 거들 뿐이다. 오랜만에 남편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 그런지 김정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

김정은은 최근 단골인 '오래된 최애 식당'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정은이 단골이라는 이 M 레스토랑은 홍콩의 유명 호텔에 위치해있으며, 런치 세트만 10만 원 이상인 럭셔리 레스토랑이다. 25층에 위치해 뷰가 엄청 좋은 곳으로, 홍콩에서도 셀럽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홍콩 금융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출처=김정은 인스타그램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