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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삽겹살 먹기엔 '아까운' 미모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침대에 누워 '무굴욕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한 팬이 "요즘 더운 날씨에 어떤 음식을 드시는지? 입맛이 없어서.."라고 묻자 이민정은 "저녁 삼겹살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를 본 한 지인이 "헉 삼겹살 먹으며 쓰기엔 아까운 미모"라고 유며 넘치는 댓글을 달자, 이민정 또한 "ㅋㅋㅋㅋ 그럼 항정살로 ㅋㅋㅋㅋ"라고 센스 넘치는 대답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