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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정희가 가족들과 오랜만에 시간을 보냈다.
현재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는 아프지 전에는 몰랐던 주변 인연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다.
특히 서정희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지만 너무나 큰 고통을 호소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최근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해 "최근 가장 슬펐던 일이 있었다. 유튜브에 '서정희가 사망했다'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온 것"이라면서 "최근 가장 슬펐던 일이 있었다. 유튜브에 '서정희가 사망했다'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온 것"이라고 가짜뉴스로 인한 고통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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