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살이 찐다"며 걱정하더니...마네킹 몸매 소유자였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5 16:16 | 최종수정 2022-08-05 16: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담비가 늘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운동. 온몸이 떨린다"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구를 이용해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손담비. "온몸이 떨린다"면서도 집중한 채 완벽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 과정에서 탱크톱에 레깅스를 착용한 손담비의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인 손담비는 이규혁과 데이트하는 알콩달콩한 신혼의 일상을 공유, 이때 "살이 찐다"며 걱정하면서도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모습으로 신혼의 달콤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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