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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강현이 악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김강현은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데뷔해 SBS '황금의 제국', tvN '아홉수 소년', SBS '별에서 온 그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빌런부터 순수한 캐릭터까지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인 그는 2018년 연극 '임대 아파트'에서는 첫 각색과 연출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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