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자기도 모르게 찍힌 사진…'무방비 상태'에도 "뒷모습이 더 편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5 00:13 | 최종수정 2022-08-05 05: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늦은 시간에도 일에 집중했다.

이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인데, 사진 보내준 사람 넘나 고마워. 요즘은 뒷모습이 더 편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늦은 시간에도 열심히 촬영에 집중하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런칭한 제품 촬영을 하기 위해 열일했다.




이어 이혜원은 "더 좋아. 열심히 하는 나. 생갭다 열심하는 모습 웃긴데? 미팅 마치고 집에 와서 멍 때리기 멍"이라고 했다.

이를 본 코미디언 심진화는 "앞뒤가 똑같이 다 예쁨"이라 했고 이혜원은 "이거 이 기분이가 좋구만. 분발하겠어"라며 고마워 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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