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3년만의 휴가…이해리 결혼에 자극받았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5 14:0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4일 자신의 SNS에 "3년만의 휴가 시이작"이라며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철통보안룩'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이해리에게 자극받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비치는 최근 이해리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봉투가 찢어질 정도로 많은 축의금을 냈으며, "이제 언니한테 내가 1번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나한테는 여전히 언니가 1번이니까 살다가 지칠 때. 혹시 힘들고 그럴 때 한번씩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는 축사로 이해리를 오열케 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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